gallery house M. cheongdo. 2010-2011
바위산을 배경으로 동창천을 내려다보는 대지에 들어서는 갤러리 하우스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장소를 점유한다.
내부공간은 전시, 교육, 연수, 거주 등 필요에 따라 이용 가능한 불확정적 공간으로 길게 트인 공간이 꺽인 동선을 가지며 단순하게 형성된다.
아래로 확장되는 뷰를 가지는 양끝은 전면 창으로 조망을 확보하고 바위산을 향하는 뷰는 천장을 열어 관계하도록 한다.